반응형 소소한 후기37 스탠리 텀블러 실사용 후기2(와인머그, 아이스플로우) 스탠리 사용 후기 스탠리 텀블러 실사용 후기1(퀜처, 비어파인트, 비어스타인) 스탠리 사용 후기 스탠리 텀블러를 좋아해 이것 저것 모으다보니 종류가 꽤 되어서 리뷰하고자 한다. 나는 텀블러를 좋아한다. 환경 생각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첫째, 보냉기능 kirion.tistory.com 저번 글에 이어 남은 스탠리 제품을 리뷰하겠다. 먼저 다시 한 번 전체 샷. 이렇게 모아 놓으니 괜히 뿌듯해진다 ㅎㅎ 이 텀블러는 와인머그 혹은 마테머그라고 불린다. 15,000원 정도 줬던 것 같다. 용량은 236ml로 종이컵 한 잔 분량보다 조금 많다. 이 잔은 왜 구매했냐면, 최근데 캡슐커피메이커를 구매했는데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도자기 잔이나 내열유리잔을 사용하다 보니 너무 빨리 식더라. 캡슐 한.. 2022. 10. 25. 스탠리 텀블러 실사용 후기1(퀜처, 비어파인트, 비어스타인) 스탠리 사용 후기 스탠리 텀블러를 좋아해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종류가 꽤 되어서 리뷰하고자 한다. 나는 텀블러를 좋아한다. 환경 생각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첫째, 보냉기능으로 언제나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둘째,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손, 책상 등이 물바다가 되지 않는다는 것. 셋째, 종류에 따라 밀폐가 되거나, 가볍거나 등등.. 넷째, 일회용 잔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종이컵. 종이컵에 음료가 담겨있으면 종이 쓴맛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 맥주를 끝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 이런 이유로 용도에 맞는 제품을 하나 둘 사다 보니까 종류가 꽤 많이 늘었다. 이런 점에서 환경 생각은 멀리 가버렸다는..(텀블러 한 개에 1000번은 써야 한.. 2022. 10. 25. 5. 여행 후기 여수~보성 1박 2일 - 보성녹차떡갈비원조 보성녹차떡갈비원조 여행 2일 차 아침에 바로 보성으로 출발했다. 여수에서 보성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린 듯. 일단 도로가 한적하고 안 막혀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이동했다. 일단 배고프니 아침 식사부터. 보성녹차떡갈비원조 이 근방에서 가장 떡갈비를 잘한다고 해서 보성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음식점. 10시 15분쯤 도착하니 아직 오픈을 안 했다. 다행히 앉아서 대기해도 된다고 해서 착석. 1번 테이블ㅋㅋ 제일 먼저 방문했나 보다. 먼저 메뉴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모듬으로 주문 가격은 2인분에 42,000원. 한우 2쪽, 녹돈 2쪽으로 나온다. 가격이 조금 있다고 생각된다. 밥도 따로 시켜야 한다. 공깃밥 1,000원. 그리고 역시 사이다 한 캔 2,000원. 술을 못 마시니 사이다만 계속 마신.. 2022. 10. 24. 4. 여행 후기 여수~보성 1박 2일 - 원할머니보쌈 여수 원할머니보쌈 여수에서 첫 째날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숙소 근처에 있는 원할머니보쌈을 방문했다. 점심을 각종 해산물과 회로 다양하게 먹었기 때문에 여수 대표 음식인 간장게장, 서대회무침, 갈치조림이 땡기지 않았다.. 안 먹으면 뭔가 아쉬울 것 같은데 연속으로 먹자니 만족감이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뜬금없지만 보쌈집으로 결정!ㅎㅎ 결론적으로 대만족하면서 먹었다 ㅋㅋㅋ 역시 고기화 해산물을 적절히 번갈아가면서 먹는게 좋은 것 같다. 만약 여행기간이 길다면 매번 지역 특산물을 먹기보다는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먹는 걸 추천한다. 근처에 구이 전문점도 꽤 있었기에 소, 돼지 구이로 든든한 식사도 괜찮을 것 같다. 비록 여수와 크게 관련 없지만, 그래도 여행을 가서 찾은 음식점이기에 간단하게 후기를.. 2022. 10. 24. 3. 여행 후기 여수~보성 1박 2일 - 여수 바다횟집 여수 바다횟집 지난 여행 일정 기록에 이어 방문했던 음식점에 대한 좀 더 세세한 기록을 남긴다.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하려고 방문했던 여수 바다횟집 이 식당을 선택한 이유는 "알려지면 안 되는 식당", "회가 나오기 전에 배부름" 등 음식 구성이 좋다는 후기가 있었고 우리는 회도 중요했지만, 스끼다시도 중요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장소는 여수 소호동에 위치해있었다. 관광지랑은 조금 거리가 있던 곳이었다. 메뉴는 사시미 2인 80,000원. 사이다 2병 4,000원. 세꼬시도 있었는데 우리는 뼈가 씹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사시미로 선택. 가격은 관광 지치고는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음식 구성이 좋아야 하겠지만.. 주문하고 5분 정도 후에 차려진 1차 스끼다시 구성. 막장, 회간장, 초고추.. 2022. 10. 24. 2. 여행 후기 여수~보성 1박 2일 - 보성 여행 기록 보성 여행 기록 지난 글에 이어 여행 2번째 날 보성에서의 여행 기록을 남겨본다. 둘째 날 일정 9시 출발 10시 보성 도착 후 아침 겸 점심 식사(보성녹차떡갈비원조) 11시 30분 보성 녹차 밭 12시 30분 율포해수욕장 2시 카페 춘운서옥 3시 귀갓길 숙소에서 9시 출발 보성까지는 한 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꽤 멀지만, 토요일 아침에 움직였더니 생각보다 차가 없어서 막히진 않았고, 도로도 한적해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았다. 먼저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 보성녹차떡갈비원조 보성에서 유명하다는 떡갈비 집에 오픈전에 방문했다. 10시 반 오픈인데 우린 10시 15분쯤 도착하니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게 해 주셨다. 우리는 한우 떡갈비 2쪽, 녹돈 떡갈비 2쪽이 나오는 모둠 2인분을 주문했다. 아래쪽 색이 .. 2022. 10. 23. 1. 여행 후기 여수~보성 1박 2일 - 여수 여행 기록 2022년 10월 여수~보성 여행 후기 기록 여행을 다녀오고 일정을 정리하고 추억하기 위해 글을 남긴다. 먼저 이번 여수~보성 1박 2일 코스를 요약하면 첫째 날 일정 12시 여수 도착 후 점심식사(바다 횟집) 1시 아르떼 뮤지엄 2시 30분 오동도 4시 예술랜드 6시 30분 낭만포차 거리 8시 숙소 체크인 후 저녁식사(원할머니보쌈ㅎㅎ) 둘째 날 일정 9시 출발 10시 보성 도착 후 아침 겸 점심 식사(보성녹차떡갈비원조) 11시 30분 보성 녹차 밭 12시 30분 율포해수욕장 2시 카페 춘운서옥 3시 귀갓길 일정이 매우 촘촘하게 짜여있었지만 사진 충분히 찍고 구경하고 올 수 있었다. 여수가 그리 큰 도시가 아녔지에 우리는 여수에서 하루 보성에서 하루 코스로 계획했고, 실제로 이동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한번.. 2022. 10. 23. 예향정 송도점 후기 예향정 송도점 후기 메뉴 - 된장찌개 소 + 쭈꾸미 소 세트 음식점 장소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지하 가격 - 2인 세트 + 탄산음료 34,000원 쭈꾸미와 쌈이 무한이라 괜찮다는 평을 듣고 주말 점심에 방문. 늦은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이 꽤 있었다. 다른 음식점은 비어있던데.. 여기 맛집 맞나 보다 ㅋㅋ 주문은 테이블에서 기계로하는 시스템. 이런 게 주문 오류도 없고, 종업원 안 불러도 되고 편하다. 우린 두 명이라 찌개 소, 쭈꾸미 소로 주문했다. 찌개는 김치, 된장 고를 수 있는데 쭈꾸미가 맵다고 해서 된장 선택. 거기에 사이다도 ㅎㅎ 주문하고 먼저 쌈 가지러 고고 갔다온 사이 찌개가 나왔는데 건더기도 적당하고 괜찮아 보인다. 쌈은 상추, 깻잎, 신선초, 치커리, 겨자잎, 고추.. 2022. 10. 19. 온더보더 신중동 후기 멕시코 음식 전문점 온더보더 메뉴 - 바질페스토 샐러드 파스타, 치킨 퀘사디아, 비프 햄버거 음식점 장소 - 신중동 현대백화점 1층 가격 - 메뉴 3개+ 탄산음료 약 8만원 시작은 방금 데운 따뜻한 나초와 살사소스 온더보더 김포공항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 방문인데 여기는 나초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어 방금 튀긴 듯 한 나초에 살사 소스를 찍어 먹으면 내 최애 맥주 안주..!! (이 날은 운전을 해야 해서 탄산음료로 대체함...) 나초가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잘 살려져 있어 한 바구니 다 먹고 리필까지 했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찍어 먹으면 살사의 달콤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계속 흡입.. 본 음식 나오기 전에 배가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메뉴 명이 헷.. 2022. 10. 1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